4216.   1282 
자발적 구독운동과 다람쥐 공주님
추천 : 345 이름 : 安逸 작성일 : 2007-10-07 15:38:34 조회수 : 2,879
http://jagong.net

안녕하세요. 독자단 안일입니다.  

어제 반가운 글을 보았습니다.
자발적 구독운동 지역캠페인에 대한 지역독자 가족의 첫 신호였습니다.
저는 거기서 다람쥐 공주님을 만났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공주님을 이제야 보여준 '빛의 잉칼'님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롤러브레이드를 신고 아파트 방방곡곡에 '시사인 독자판'을 알리는
우리 '시사인 독자단'의 홍보대사 '다람쥐 공주님'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1회 발송분은 딱 5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총 분량은 비슷비슷했습니다. 그래도 이 다섯 장 중에 한 장이 귀엽고 예쁜 다람쥐 공주님을 부른 마법주문이 됐습니다^^>






<2차 발송분은 총 12분에게 배달됐습니다. 1차분 5분과 2차분 7분에게 함께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1차분에는 '독자판'밖에 보내드리지 못해서 자꾸 마음에 걸렸는데, <시사인>에서 '창간호'를 지원해주는 바람에 다시 1차분 독자분들께 창간호와 3호를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지역 캠페인이 점점 활기를 더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꾸 사무적인 사진만 보여주지 말고 얼른 '다람쥐 공주님'을 보여달라고요? 알겠습니다. 마음도 급하시기는 ㅎㅎ.


그 전에 '빛의 잉칼' 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잉칼'님은 '출정식'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이 멋진 장면을 캐스터 안일의 입으로 소개하면 식상할 것 같아서, 현지에 있는 독자 특파원 '잉칼'님의 입을 직접 빌려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에 나와 있는 잉칼 특파원~~~

안녕하세요?


충남 논산의 독자 빛의 잉칼(김택환)입니다.



시사IN이 창간 되었고


많이 부족하지만 어느덧 3호까지 나왔습니다.



손석희교수님 말씀대로 시사IN에 광고주가 부족한 지금,


유일한 지킴이는 독자를 확보하는 길입니다.


오늘 아파트 단지에 독자판을 돌리는것은


우리 공주님들과 같이 했습니다.



사진 몇 컷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STRONG>* 2007년 10월 5일 저녁.</STRONG>


<STRONG>  아파트 단지 우편함에 넣을 독자판 작업을 막내 딸아이가 하는 중입니다.</STRONG>


<STRONG>   (독자판에 핸드폰 고리를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고 있다)</STRONG>




<STRONG>* 막내 딸아이 모습이 잠들기전이라  부시시 하지만, 작업을 재미 있어 했습니다.</STRONG>


<STRONG>   (6살이고 이름은 '김해나'입니다)</STRONG>




<STRONG>* 막내 딸아이가 완료한 작업</STRONG>




<STRONG>* 독자판과 핸드폰 고리를 들어보이는 막내 딸 '김해나'</STRONG>




<STRONG>* 거실 바닥에 놓고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STRONG>




* 2007년 10월 6일 토요일.  오늘 오후에 아파트에서 출정하는 장면.


  어제 저녁에 작업한 독자판을 가지고 공주님들과 함께 추정!!!!


  큰아이는 10살이며 이름은 '김해랑'이고   작은아이는 6살이며 '김해나'입니다.




* 에레베이터를 타기전에 한 컷!..





* 한 컷 더 찍는다고 했더니....


   입안에 도토리를 가득 물고 있는 다람지 볼 모습을 연출하는군요...ㅋㅋㅋ




* 아파트 우편함에 독자판 홍보물을 넣고 있는 해랑이와 해나...


   낮은 곳은 해나가 높은 곳은 해랑이가 더 높은 곳은 제가 넣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했습니다. 아빠하고 하니 재미있었나 봅니다.




(이 사진에 설명이 없어서 각주를 붙입니다. 해랑이 언니가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홍보활동'을 하다가 홍보물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아마 동생 해나는 '언니, 그런 거 타고 하니까 자꾸 실수하는 거 아냐?'하고 말했을 법합니다. 옆에서 차분히 일을 하고 있는 해나의 모습이 대견해 보입니다.)




* 조금 해보더니 둘이서 한 팀이 되더군요.


   높은 곳에 넣을때 동생이 언니에게 주고 언니는 편지함에 넣습니다.



* 자기 키에 맞는곳에 독자판 넣기.


   언니는 높은 곳, 동생은 낮은 곳...ㅋㅋㅋ




* 편지함에 꽂아 넣기하다가 잠시 돌아서서 한 컷!...




* 우편함 한 컷




   저 홍보물이 버려지는것은 버려지겠지만, 주민들중에서 한명이라도 읽어보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단 한명의 정기 구독자라도 나오면 성공이고 이것을 정보로 가판대에서 시사IN을 집어들고 사는


   사람이 나오면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사IN 화이팅!


해랑이와 해나가 어른이 되었을 때 '자유언론'이라는 특수명사이 그냥 '언론'이라는 일반명사로 일반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곡되고 부조리한 일상적 광경들이 해랑 해나 자매에게는 매우 특이한 광경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홍보대사의 반짝이는 활동에 힘입어 '3차 배송 신청자 접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밖에 미담이 많습니다.
충남 천안여고에 다니는 여학생 sunbi(선비) 님은 당차게 300부를 홍보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
현지의 물량 부족으로 150~200부밖에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밖에 현지 사정으로 정량으로 보내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선비 님은 소포를 받자 마자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적어요. ㅋ 더 보내주세요. 선생님만 100분이 넘는답니다."
이후에 선비 님의 엄청난 문자 공세에 안일의 업무가 한동안 마비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참 행복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사람이 많아서요. 그리고 반응이 정말 좋아요. <STRONG>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애들한테 소개할 기회도 주시고요</STRONG>."

멋쟁이 고등학생과 멋쟁이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발적 구독운동 지역 캠페인은 2차에 걸쳐서 약 1,500부 정도 배달되었습니다.
아래는 캠페인 내역입니다.
많은 곳에서 신청을 해주시고 홍보를 해주셨지만,


아직도 빈칸이 많습니다.
독자들의 힘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캠페인을 원하시는 분은
독자단 안일에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일 휴대폰 : 019-286-0981, 메일 주소 : dajak97@hanmail.net)

조중현 님이셨던가요.
"안일 님이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용기를 내서 전화를 드립니다"
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10월 16일이 마지막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독자들의 힘으로 '새 언론'이 자라나는 환경이 더욱 빨리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 참언론독자단 안일

태권브이
  
2007-10-08 13:15:40 IP :  
꼬마 공주님들이 시사인의 홍보를 맡았네요 ㅎㅎㅎ 택환님의 두 공주님 무럭무럭 잘 커서 어였한 숙녀분들이 됐을때는 시사인도
그때쯤이면 세계최고의 시사주간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을터 ㅎㅎㅎㅎ
강영숙
  
2007-10-08 14:56:09 IP :  
제 딸들인데요? 저 없을 때 저렇게 기특한 일을 했군요. 아이들이 아빠를 정말 좋아한답니다^^.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시사인도 품격있는 세계의 시사주간지로 성장하길 빌겠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쓰러지겠어요 [1]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이메일 : true@sisaj.com | 전화번호 02-3700-3200 | 정기구독 02-3700-3203 ~ 3206
주소 : 110-090 서울 종로구 교북동 11-1 부귀빌딩 6층 <시사IN> 편집국
정기구독 약정계좌 : 국민은행 533337-01-002330 (주)참언론
투자금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2-134-796096 유옥경
후원금 입금계좌 : 농협 100102-56-002472 유옥경시사기자단
Copyright(C) 2007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