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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허세욱님 영전에 부쳐
추천 : 301 이름 : 이환희 작성일 : 2007-04-17 00:00:37 조회수 : 1,820
http://blog.naver.com/leehhwanhee
끝내 놓으셨군요. 배려와 더불어삶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같은 이 세상을요. 선생님의 궤적을 저는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저는 몇몇의 매체에서,그리고 선생님이 주로 지내셨다던 거리에서 선생님을 접했습니다. 선생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금의 세상같은 화염 속에 놓였던 그날의 사진도 보았습니다. 선생님과 저는 그 어떤 소통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끝내 이 세상을 놓으시던 날,저는 허탈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날 술을 마셨습니다. 허탈함을 물리치려 술을 들이켰습니다. 취중에,지인들에게 이런저런 말들을 뇌까렸습니다. 세상을 두고 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허탈함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선생님,선생님의 죽음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선생님이 기어코 알리고자 하셨던 그 일이 세상사람들의 귀에 조금씩 들어오나 봅니다. 그날,화염 속에서 무엇을 꿈꾸셨나요. 불속에서조차도 선생님이 바라시던 그 일을 외치셨다는 보도 역시 들었습니다. 그 일들은 이 시절에 세상과 동떨어진 일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그 일들에 등을 돌립니다. 그 일에 관해 고민하고 모색해보자는 장(場)과 말들이 닥쳐올 또 하루의 밥벌이에 짓눌려있나 봅니다. 그네들의 장차 밥벌이가 달린 일인데도 말입니다.

선생님,가난하고 힘없는 우리네 사람들은 언제쯤이나 웃고 살수 있을까요. 우리의 국익은 아마 그 사람들의 웃음에 담겨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협정을 끝내 추진하고만 그 사람들이 말하는 국익의 한정됨의 범위는 나라가 생기고부터 전혀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이 울때 저들은 그 눈물조차 천하고 아름답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나라없는 국민 같습니다.

선생님,그곳은 어떠한가요. 그곳엔 사람들이 전부 차별없이 행복한가요. 사람을 이러저러한 잣대로 가르는 이 사회의 부조리는 그곳에 없나요. 자기가 맡은 일을 아무 걱정없이 할 수 있는 삶의 터가 그곳엔 마련돼있나요. 선생님의 뜻과 바람은 지금,이 사회에서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결코 저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과 제가 힘을 모아 막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요 며칠새 허탈해 견딜 수가 없더군요. 정말 안타깝고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중도좌퍄
  
2007-04-18 18:15:15 IP :  
고인의 넋을 기리며, 삼가명복을빕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나라이지요~! 국민각각의소신,견해를 마땅히 존중받을권리있으며, 고인의 뜻을 본인도 고귀하게여깁니다~! 비록 전~
중도좌파
  
2007-04-18 18:20:01 IP :  
중도좌파주의자로서, 자본주의-사회주의장점을 접목해 장래의 대한민국이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처럼, 그리고 싱가폴,뉴질랜드처럼 Welfare State-복지국가~
중도좌파
  
2007-04-18 18:23:50 IP :  
가 되기를 소망하는자입니다~! 물론자유보다 평등에 좌편향해 있는사람 맞습니다~! 그러나, 한미FTA에는 고인의 뜻과는 반대의견해를가진자이며, 조국-대한민국의 장래를봐서, 그리고~
중도좌파
  
2007-04-18 18:28:58 IP :  
장기적-거시적(세계속에 있는 韓민족-북조선을 포함)으로 봐서 꼭 필요하다는으견을 갖고있지요~! 5년,10년후에 고인의견해가 맞을지, 제견해가 맞을지는 그때가서 판명나겠지요~!
중도좌파
  
2007-04-18 18:32:04 IP :  
고인이 조국의장래를 위해 한몸 불사르신것에 대해서 높이평가하며,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중도좌파
  
2007-04-18 18:37:32 IP :  
대한민국국민 개개인 모두 훌륭하고 명석한두뇌갖고 열심히 일하며 선진국을향해 열심히달려가고있읍니다~! 한미FTA에 찬서하는 사람들이 과반수이상입니다~! 국민각가의견해를 존중해야합니다
이환희   2007-04-19 15:59:26 IP :   
뉘신지. 한미FTA가 가져올 우리의 장기적 이익은 도대체 어디에서 근거를 하신건지.
[시사저널 사태 특집 창작동화]함부로 짖는 개 [5]
힘내세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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